[인테리어젠틀맨] 방실꼬 – 카페 같은 느낌의 중식당인테리어

방실꼬 – 카페 같은 느낌의 중식당인테리어

 

보편적인 인테리어를 벗어나

색다른 스타일로 인테리어 된다면

고객의 기억에 더 확실하게 각인될 수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방실꼬는

기존에 흔히 보던 중식당인테리어가 아닌

카페 같은 느낌으로 시공 됐는데요.

 

어떻게 시공됐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외부 파사드에서부터

눈길을 사로잡고 있어요.

 

중식당인테리어에서는 빨간색이 들어간

인테리어를 많이 보셨을텐데,

방실꼬에서는 크림톤의 색상을 사용해

부드러운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인테리어 했어요.

 

상단에는 철재 간판에 상호명을 설치했으며,

돔 모양의 고정식 어닝을 설치해

유럽 느낌이 나게 시공했어요.

 

그 옆에는 미니 돌출 간판을 달아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안을 보시면 화이트톤의 내부가 보입니다.

 

우선, 층고가 높은데 천장도 마감처리 하지 않아

매장 안이 더 넓어 보이고 천장 조명은

레일 조명을 설치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바닥은 크림톤의 데코타일을 깔아

더욱 깔끔해 보일 수 있도록 시공했어요.

 

 

테이블은 화이트톤 매장 내부와 어울릴 수 있도록

대리석과 화이트 색상의 테이블을 설치했고

의자도 각 테이블에 어울리는

색상으로 색감을 통일했어요.

 

또한 붙박이 의자를 설치해 내부가

좁아 보이지 않도록 공간을 활용하였습니다.

 

 

그리고 방실꼬 중식당인테리어에서

눈길을 사로잡는건 바로 포인트 조명인데요.

 

벽과 테이블마다 다양한 모양의 조명을 설치해

매장 전체 분위기가 카페같으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 수 있도록 인테리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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