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젠틀맨] 카페창업 꿈꾸신다면? 카페 에이크처럼 특색있게!

카페창업 꿈꾸신다면? 카페 에이크처럼 특색있게!

 

요즘 카페창업을 꿈꾸고 계신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렇기 때문에 더욱 더 남들과는

다른 차별점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인테리어가 눈에 띄고

손님께 각인이 돼야 하는데요.

 

카페 에이크는 눈에 띄는 색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도록 인테리어 했는데,

어떻게 인테리어 했는지 살펴보아요.

 

 

우선 전체적으로는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시공을 했어요.

천장은 마감처리 하고 매립등을 달아

더욱 깔끔한 느낌을 살렸으며,

바닥은 데코타일로 마감했는데요.

 

데코타일은 관리 하기가 편하고

원하는 디자인으로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카페 에이크에서는

콩자갈 느낌이 나는 데코타일을 사용해

더욱 감성적인 느낌을 더했습니다.

 

 

중앙에는 일자형 테이블을 놓고

가장자리는 돔 형식의 대형

화분 느낌으로 식물을 놓았어요.

 

공간 내부에 식물을 놓아

인테리어 하는 것을

플랜테리어라고 하는데요.

플랜테리어는 자연친화적이고

마음의 안정을 주는 효과가 있어

요즘 인기 있는 인테리어 방식입니다.

 

여기에 우드톤 템바보드를 설치해

나무 같은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시공했어요.

 

 

그리고 에이크에서 단연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블루톤 인테리어입니다.

 

파란색은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화사한 화이트톤 내부와도 잘 어울리는데요.

 

우선 천장 한 면을 블루톤 아크릴로 마감해

눈에 띄게 만들고 거기에

블랙 레일조명을 달아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또한 대형 파티션을 세워 공간을 분리 시켰는데요.

중간에 원형으로 모양을 내고 여기에도

그린톤 아크릴로 포인트를 더했어요.

 

 

가구는 전체 컬러와 어울릴 수 있도록 비치했는데요.

그레이 톤을 중점으로 투명 색 의자를 비치해

전체 컬러와 어울리면서도 공간이

크게 차지하지 않도록 인테리어하고,

노란색 테이블 다리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화장실도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는데요.

초록색 미니 데코타일을 벽에 붙이고,

문은 노란색을 사용해 봄처럼

따뜻한 이미지로 인테리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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