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젠틀맨] 72평 트렌디헤어 – 우드톤 미용실인테리어

72평 트렌디헤어 – 우드톤 미용실인테리어

 

평택에 위치한 트렌디헤어는 72평형으로,

넓은 공간을 우드톤, 골드톤으로 시공해

호불호 없이 감성적이면서도

고급스럽게 미용실인테리어 했습니다.

 

우선 입구부터 보시면 벽에 상호명을 붙이고

천장에는 골드톤 조명을 달아

환하고 고급스럽게 인테리어 해

매장에 들어가기 전부터

기분이 좋아질 수 있도록 만들었는데요.

 

내부는 어떻게 인테리어 했는지

같이 살펴보도록 해요 : )

 

 

매장을 들어가보면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시공이 됐는데요.

 

우선 천장은 마감하지 않아 층고가 높아 보여

매장 전체가 넓어 보이게 시공했고,

조명은 일자형 조명을 달아 세련되고

감각적인 느낌으로 인테리어 했습니다.

 

카운터는 화이트 템바보드로 시공해

깔끔하면서도 포인트를 주었고,

벽 부근에 상호명을 달아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바닥은 전체 컬러와 통일될 수 있도록

옅은 크림톤의 데코타일로 마감해

더욱 환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었어요.

 

관리를 받을 의자를 중앙에 비치해

매장 분위기가 어수선하지 않고

깔끔하게 인테리어 했는데요.

 

의자 색상은 옅은 우드톤으로 비치해

부드럽고 감성적인 느낌으로 인테리어 했어요.

 

 

인테리어 할 때 아치형, 둥근 모양을 사용하면

분위기가 부드러워지는 효과가 있는데요.

 

트렌디헤어에서는 그러한 요소들을

곳곳에 많이 사용했는데,

미용실에서 필수 아이템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경대에도

상단이 둥근 아치형으로 사용했고

가벽 입구도 아치형으로,

벽부등도 동그란 모양으로 인테리어 해

매장 전체가 부드러워 보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미용실에서는 시술 등

기다리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고객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따로 마련했는데요.

 

창가 쪽에 일자형 테이블을 설치해 공간을 활용하고,

매장 중앙에는 라탄 의자를 놓아 내추럴하고

카페처럼 감성있는 공간으로 인테리어 했어요.

 

 

또한 식물을 놓아 플랜테리어를 했는데요. 식물을 뜻하는 ‘plnat’와 인테리어의 ‘interior’가 합쳐진 인테리어 용어입니다. 실내에 식물이 있으면 자연친화적이며 심신의 안정을 취할 수 있게 해 주어 인기 있는 인테리어 방식이에요.

 

 

샴푸실 의자도 베이지 톤으로 사용해

컬러 통일을 시켰고,

물건이 많은 업종 특성을 고려해

벽 전체를 선반으로 시공했어요.

 

조명은 전체 조명을 사용하지 않고

선반에 간접조명을 달아 아늑하고

은은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인테리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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