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젠틀맨] 24평 왕코 등갈비집 – 요식업창업 준비 중이라면?

24평 왕코 등갈비집 – 요식업창업 준비중이라면?

 

요식업창업을 준비 중이시라면

신경 쓸 것들이 많은데요.

창업 준비 할 때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인테리어입니다.

 

인테리어에 따라서 매장의 인상이 달라질 수 있고,

매출까지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창업에서 인테리어는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요.

이번에 소개 해 드릴 요식업창업

인테리어 시공 사례는 바로 ‘왕코 등갈비집’입니다.

어떻게 시공 했는지 같이 살펴 보아요 : )

 

 

우선 외부 파사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간판은 돌출 간판을 달았는데,

화이트와 레드 색상을 섞어

멀리서도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인테리어 했습니다.

 

또한 천장에도 어닝 간판을 달아 포인트를 주었는데,

레드 색상과 반대되는 초록색 계열로 사용해

이 또한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인테리어 했어요.

 

그리고 요식업창업 인테리어에서,

외벽에 가게 음식 사진이 있으면

식욕을 자극시킬 수 있어

통유리 하단에 음식 사진을 붙여

눈길을 사로잡도록 시공했습니다.

 

 

내부를 들어가 보시면 전체적으로

노란빛과 우드톤으로 시공이 됐는데요.

 

음식점에서는 음식이 더욱 돋보이고

맛있어 보일 수 있도록

주로 노란 빛이 나는 주백색을 사용합니다.

 

조명 컬러에 맞게 천장과 벽도

노란빛으로 시공했어요.

 

 

천장은 노출 시켜 층고가 높아 보일 수 있도록 시공하고,

일자형 조명을 크게 달아 천장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벽 하단 부근에는 벽돌을 연상시키듯 빨간 타일을 붙여

가정집 같은 느낌으로 인테리어 했습니다.

 

 

바닥은 데코 타일로 마감했는데요.

데코 타일은 청소하거나 관리 하기가 편하며,

원하는 스타일대로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왕코 등갈비집에서는 자갈을 연상시키는

패턴을 사용했습니다.

 

 

테이블도 바닥 컬러와 어울리게

블랙 톤으로 배치하였으며,

원형 테이블과 드럼통 모양의 의자를 비치해

자유롭고 편한 느낌으로 인테리어 했어요.

 

또한 고기 냄새를 걱정하는 고객들을 위해

의자 안에는 옷을 집어 넣을 수 있는

의자로 비치했습니다.

 

또한 벽 쪽에 붙박이 의자로 시공해

공간을 활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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