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젠틀맨] 12평 영등포 마이디자이너 10평미용실인테리어

영등포 마이디자이너 10평미용실인테리어

 

10평미용실인테리어처럼

작은 미용실인테리어 공간을 알아보고 계신가요?

 

이번에 소개 해 드릴 영등포에 위치한

‘마이디자이너’ 미용실은 12평형으로,

10평대 미용실인테리어에 대해 생각 중이신 분들께

좋은 인테리어 시공 사례가 될 텐데요.

어떻게 시공 했는지 설명 해 드리겠습니다 : )

 

 

우선 마이디자이너 미용실은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인테리어가 됐어요.

 

화이트 컬러는 시각적으로 공간이

확장되어 보이는 효과를 주기 때문에

10평미용실인테리어처럼 작은 공간

인테리어에서 많이 쓰이는 컬러입니다.

 

외부 파사드를 보시면 화이트 컬러에

창문을 통유리로 설치해 공간이 더욱

넓어 보일 수 있도록 시공했어요.

 

상단 간판에 스카시 작업으로 상호명을 붙이고,

문 위에는 어닝간판을 달아 멀리서도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시공하였습니다.

 

또한 벽부등과 함께 상호명을 골드 컬러로 사용해

화이트&골드로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더했어요.

 

 

천장은 마감처리 해 공간이 더욱

깔끔해 보일 수 있도록 시공하고,

조명은 매립등과 함께 일자형 조명을 매달아

공간을 크게 차지하지 않으면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바닥은 데코타일로 마감했는데요.

데코타일은 청소나 관리하기가 편하며,

원하는 스타일대로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마이디자이너에서는 물감을 흩뿌려놓은듯한

패턴의 데코타일로 마감해

바닥에 포인트를 주어 공간을 활용했습니다.

 

 

가벽도 화이트 컬러를 사용해

깔끔하게 시공했는데,

입구를 아치형으로 시공해

곡선의 부드러운 느낌을 살리고,

입구에 쉬폰 소재의 커튼을 달아

더욱 부드러운 느낌이 나도록 인테리어 했습니다.

 

 

거울은 경대 대신 벽 면에 부착하고

거울 뒤로 간접조명을 설치해

공간을 차지하지 않으면서 포인트를

줄 수 있도록 인테리어 했습니다.

 

의자는 브라운 컬러를 사용해

화이트&우드 느낌으로 아늑한 느낌으로

인테리어 했어요.

 

 

샴푸실은 선반과 의자 등을

그린 컬러를 사용해 피로도를 줄여

고객들이 편하게 관리 받을 수 있도록 인테리어 했고,

실내에 나무를 놓는 플랜테리어(INTERIOR+PLANT)를 해

더욱 편안하고 자연친화적인 느낌으로 인테리어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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