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젠틀맨] 상업인테리어 트렌드 자갈로 매장 포인트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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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젠틀맨

 

코로나 장기화로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컨셉이

인기가 많아져 상가인테리어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여러 자재 중 이번에 소개해 드릴 것은

바로 '자갈'인데요.

 

흔히 볼 수 있는 돌을 상업인테리어로 활용했을 때

어떤 모습인지 살펴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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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콩자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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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자갈은 작년부터 떠오르는 인테리어 자재인데요.

산과 바다, 강에서 자갈을 채취해

3mm~7mm 정도의 작은 콩알 크기로 가공하는데,

보통 에폭시나 우레탄과 섞어 작업합니다.

 

 

이음매 없는 시공이 가능하기 때문에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으며, 내구성이

우수해 유지 관리가 편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답니다.

 

 

또한 여러 가지 색상으로 조합할 수 있어 상업인테리어

컨셉에 맞게 특색 있는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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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흰 자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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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장처럼 새하얀 빛깔이 매력적인 흰 자갈은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

주로 어항이나 화분, 정원, 테라스 등에 어울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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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 데크와 함께 쓰거나 테라스 전체에 깔아주어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위 시공 사례는 실내에 자연석을 놓아

야외처럼 프레쉬한 느낌을 전해주고 있는데요.

 

깔끔함이 강조되는 음식점에서는 중앙에

석판과 함께 징검다리같은 모양으로 마감해

유니크하게 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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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흑 자갈(그레이 자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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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자갈은 물기의 유무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는데,

물기가 없을 때의 그레이 자갈은 차분하면서 무드 있는

효과를 주고, 물기가 있을 땐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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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도 어두운 컬러와 어울리는 무채색 위주로

표현해 중후하면서 멋스러운 공간을 연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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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혼합 자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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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 자갈은 말 그대로 여러 색의 자갈을 섞은 것인데,

원하는 장소와 컨셉에 맞는 컬러를 사용하여

대상을 더욱 돋보이게 해줄 수 있어요.

 

 

저희 시공 사례에서는 무채색 자갈을 사용해

푸르른 식물이 있는 마당 컨셉에

특별함을 더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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