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젠틀맨] 23평 행궁동 버건디 레스토랑 - 식당인테리어

행궁동 버건디 레스토랑 - 식당인테리어

 

같은 공간이라도 포인트 컬러를 사용 한다면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 해 드릴 '버건디' 식당인테리어는

상호명대로 버건디 컬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했습니다.

어떻게 완성했는지 구경 가 볼까요?

 

 

와인이 연상되는 버건디 컬러는

따뜻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는데요.

 

가구나 인테리어에 접목시키면

우아한 느낌을 낼 수 있어

엔틱샵, 와인바, 레스토랑같은 곳에

자주 쓰이는 컬러입니다.

 

'달리당' 식당인테리어에서도

천장, 벽, 기둥 등 올 버건디 컬러를 사용해

고급스럽고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바닥 마감재로 사용한 에폭시는

무광, 반광, 유광 타입으로 나뉘며

빈티지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데요.

 

여기서는 무광 타입의 딥 브라운 컬러를 사용해

중후한 느낌으로 표현했습니다.

 

 

창가 쪽에는 커튼으로 포인트를 주었는데요.

버건디 컬러와 대비되는 청록색을 사용해

반전 효과를 주어 매장 내부와

커튼 부분을 동시에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런 공간에서 소품의 역할이 8할이라고 할 정도로

인테리어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샹들리에 벽부등, 원목 선반과 테이블, 벽화 등

유럽 스타일의 엔틱한 가구들을 놓아

고풍스럽게 꾸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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