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젠틀맨] 28평 시흥 플렌제이 - 커피숍창업비용 알아보고 있다면?

28평 시흥 플렌제이 - 커피숍창업비용 알아보고 있다면?

 

카페 오픈을 위해 커피숍창업비용 알아보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인테리어를 빼 놓을 수 없는데,

어떤 컨셉으로 진행할지, 어떤 자재를 사용해야 하는지

신경 쓰실 것들이 너무나도 많으실 거예요.

 

그 중에서도 시공 실력에 따라서도

비용이 오르내릴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와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에 완성된 '플렌제이' 카페는

화이트&그린 톤으로 화사하게 진행했는데,

외부파사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상호명에 집중할 수 있게

전면간판이 아닌 타원형 간판을 달았습니다.

 

하단에는 어닝 간판을 설치해 입체감을 나타냈고,

멀리서도 눈에 띌 수 있도록

가게 앞에는 입간판을 놓았습니다.

 

벽 면에는 스카시 작업으로 상호명을 부착한 뒤

상단에 벽부등을 부착해 포인트를 주었어요.

 

 

내부 전체를 화이트 톤으로 시공해

깔끔하면서 공간 확장 효과까지 주었는데요.

 

카운터를 밝은 청록색으로 사용해

청량한 이미지까지 더했어요.

 

뒤 편에는 긴 무지주 선반을 달았는데

카운터와 같은 컬러를 사용해 통일감을 주었어요.

 

 

바닥은 관리가 편하고 원하는 색상과 패턴대로

선택할 수 있는 데코타일을 사용했는데,

벽 소파와 같은 컬러인 그레이로 통일해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데요.

 

의자도 벨벳 소재의 골드 다리

제품을 사용해 화려함을 더했어요.

 

벽에는 타원형으로 모양을 낸 뒤

간접조명을 설치해 화사한 인테리어를 했습니다.

 

 

조명도 흰색 빛이 도는 주백색을 사용해

더욱 환한 공간을 연출했는데요.

 

소파도 스웨이드 재질의 아이보리 컬러를 놓아

톤앤매너를 맞췄습니다.

 

 

벽 면에는 인조 잔디로 플랜테리어를 해

자연친화적이면서 공간을 싱그럽게 만들었고,

핑크톤 네온사인을 부착해 화려함을 더했어요.

 

손님들이 제품을 편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진열 단상을 비치했습니다.

 

 

작업실 또는 개인 룸이 되어줄 공간에도

천장, 벽, 테이블 물건을 정리할 수 있는 선반까지

올 화이트 컨셉으로 진행해 깔끔함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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