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젠틀맨] 26평 수원 소코아 - 화이트우드 음식점인테리어

26평 수원 소코아 - 화이트우드 음식점인테리어

 

이번에 시공 다녀온 음식점인테리어는

전체적인 디자인과 자재까지

프랜차이즈 본사의 니즈를 반영해

원하는 방향대로 완성해 드렸는데요.

 

어떻게 작업했는지 외부파사드부터 자세히 살펴볼게요.

 

 

전체 간판은 화이트 페인트를 칠한 원목에

스카시작업한 상호명을 붙여 입체감 있게 나타냈고,

벽 면에는 멀리서도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돌출 간판을 달았습니다.

 

창문은 여닫을 수 있는

프로젝트창을 설치해 개방감을 주었어요.

 

바닥은 원목 데크와 발코니를 깔아

더욱 아늑함이 느껴지도록 만들었어요.

 

 

천장은 노출시켜 내부가 넓어 보이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으로 표현했습니다.

 

전체 조명은 대상을 하나하나 비춰주는

레일 조명을 설치했고,

곳곳에 작은 매립등이나 펜던트 조명을 달아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바닥은 청결이 중요시되는 음식점에 맞게

청소와 관리 하기가 편한 데코타일을 깔았고,

매장 내부가 심심해 보이지 않도록

도트 무늬가 들어간 것으로 사용했습니다.

 

또한 하단에 젖은 걸레로 손상이 가지 않도록

걸레받이로 깔끔하게 마감해 주었습니다.

 

 

카운터도 데코타일을 붙였는데

작은 사각형 패턴의 유광 타입으로 부착해

포인트를 주었어요.

 

그리고 주방 쪽만 천장을 마감해

더욱 깔끔하게 연출했고,

선반과 조명을 같은 일자형으로 제작해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테이블을 많이 놓으면서도

미관상 정돈된 모습으로 보일 수 있도록

사이에 낮은 가벽을 세운 뒤

좌석을 일렬로 배치시켰고,

붙박이 의자로 시공해 공간을

남김없이 알차게 활용했습니다.

 

가벽 위에는 흰 자갈을 깔고

곳곳에 여러 식물을 놓아

마음의 안정을 취할 수 있게 해 주는

플랜테리어를 했습니다.

 

 

내부가 답답해 보이지 않도록

창을 통유리 샷시로 시공해

시원하게 개방감을 주었고,

창틀도 원목으로 마감해 따뜻하면서

부드러운 이미지를 조성했습니다.

 

 

화장실 앞에는 남/녀 구분을 위해

스카시작업한 그림을 붙였고

안에는 그레이 톤 타일로 마감해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했어요.

 

또한 조명은 거울에 부착한

간접조명만으로 전체 조도를 낮춰

더욱 멋스럽고 아늑한 곳으로 완성시켜 드렸습니다.

---

본 포스팅의 시공사례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종과 포트폴리오들은 아래의
인테리어젠틀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인테리어젠틀맨 #인젠맨

▼ ▼ ▼ ▼ ▼

 

내 가게의 인테리어가 고민이라면
무료로 견적 받아보세요.

내 가게 평수와 예산에 맞춘 콘셉트와 디자인,
고민 말고 견적 요청해 주세요 : )

모든 비교 견적은 무료로 진행되며,
인테리어젠틀맨의 전문가가 1:1로
끝까지 케어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