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젠틀맨] 8평 고양 메리앤마카롱 - 동화같은 디저트카페인테리어

8평 고양 메리앤마카롱 - 동화같은 디저트카페인테리어

 

오늘 보여드릴 디저트카페인테리어는 고객님과 상담했을 당시,

기존에 빵집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을 철거하고

전체적으로 깨끗한 이미지의 화이트&아이보리 느낌으로

진행되길 희망하셨는데요.

 

눈에 띄는 외관부터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앙에 비나 햇빛을 막아주는 어닝간판을 달았는데

피고 접을 수 있는 접이식으로 설치해 편리성을 더했고

노란색에서부터 밝고 화사한 이미지가 느껴져요.

 

 

간판이 멀리서도 눈에띌 수 있도록

상단에 큰 사이즈로 제작했는데요.

 

시그니처 그림이 넣어진 미니 간판이 입체감있고

더 독특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스카시작업해 부착했습니다.

 

아래 위에는 가로줄이 그어져 있어

심플하지만 그 자체로 깔끔함이 돋보입니다.

 

출입문 손잡이는 들어가기 전부터

발랄한 에너지가 전달될 수 있도록

진한 노란색의 모서리가 둥근 것으로 부착했어요.

 

 

공사하려는 곳의 평수가 작다면

어떻게 디자인하는 것이 좋을까요?

 

여러 방법들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시원한 개방감을 주기 위해서는

역시 통유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야가 탁 트여보여 바깥과 내부가 이어져 보이기 때문에

공간이 전체적으로 넓어 보이는 것이죠.

 

그리고 자리를 크게 차지하지 않고 간략하게 하기 위해

일자형 좌석을 제작했는데,

수납형으로 만들어 활용도를 높였고

노란색과 더불어 시트는 밝은 민트로 사용해

더욱 통통튀는 모습으로 연출했습니다.

 

 

고객님과 상담했을 당시,

기본적으로 내부 마감 공사가 필요하다고 하셔서

천장을 군더더기 없이 마감처리 했어요.

 

조명은 작은 매립등 위주로 달아

8평 내부가 더욱 아늑하게 보이면서도

중앙에 샹들리에 모양의 컬러풀한 펜던트 조명을 붙여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주방과 홀 쪽을 깔끔하게 분리시키기 위해

가벽을 세워드렸는데요.

 

입구를 아치형으로 시공해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이 납니다.

 

밝은 노란색 컬러에 커튼에 있는 '빨간머리 앤' 그림이 더해져

더욱 긍정적이고 발랄한 모습을 극대화 시켰어요.

 

 

카운터는 심심해 보이지 않도록

울퉁불퉁한 모습의 템바보드로 시공했는데,

노란색과 대비되면서 앞서 말씀드렸던

좌석 시트 컬러와 매칭되는 밝은 민트를 사용해

톤앤매너를 맞춰주었어요.

 

왼 편에는 상품들이 돋보일 수 있게

투명 쇼케이스를 비치해 드렸습니다.

 

 

바닥은 데코타일을 깔았는데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나타내기 위해

베이지 톤 타일을 사용했고,

밋밋해 보이지 않도록

도트 패턴이 있는 것으로 깔았습니다.

 

한 켠에는 아기자기한 카페 그 자체를 나타내듯

선반, 가구도 미니멀한 것으로 비치해

매장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귀여운 디저트를 연상케하듯

밝고 컬러풀하게 완성된

카페 인테리어 시공 사례 잘 살펴 보셨나요?

 

오늘 보신 포트폴리오처럼 만들어지길 희망하신다면

아래 링크로 견적 신청 남겨 주세요.

무료 상담을 통해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