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을 사로잡는 업종별 다찌테이블 인테리어 구경하기

다찌란, 일본어로 타찌노미(立(たち)飲(の)み),

한국어로 '서서 마시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과거 경기가 좋지 않았던 시절,

주인장이 그날 만들어 주는 안주와 함께

서서 술 마시던 것에서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이자카야, 오마카세 등

다양한 일식당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긴 형태의 다찌테이블은 흔히 볼 수 있는

가구와는 다른 형태인 만큼

시선을 사로잡고 매장 전체에 임팩트를 줄 수 있어

요즘에는 일식당 뿐만 아니라 술집, 카페 등

다양한 곳에서도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여러 업종에서 활용된

시공 사례들을 모아봤는데,

어떻게 디자인 됐는지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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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 느낌 가득, 따뜻함을 전해주는 우드톤 일식당 '

 

 

'다찌테이블'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일식당부터 생각이 나실 거예요.

 

일본은 지리적 특성상 예로부터

목조 건물이 발달돼 왔기 때문에

실내 인테리어나 가구도 원목을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음식점 인테리어를 할 때도

우드톤 계열로 디자인하면 현지 느낌은 물론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까지 느낄 수 있으며,

 

다찌와 더불어 전통스러운 무늬와 소품 등을 사용한다면

더욱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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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별화된 공간으로 고급스러워진 바(Bar) '

 

 

긴 형태의 다찌 테이블을 술집인테리어에 접목시킨다면

다른 곳들에 비해 더 유니크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계속 생각나고 더 찾아가고 싶게 만들 수 있는데요.

 

특히 벽 면을 선반으로 만든 뒤 다양한 술병을 진열해

매장의 정체성을 살리면서도

개성 넘치는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간접 조명까지 더해진다면

더욱 멋스러운 분위기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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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스러운 뷰를 한눈에 '

 

다찌테이블 바로 앞에 통유리를 설치해

개방감이 느껴지며

시티뷰를 눈에 볼 수 있어

다른 곳들과 차별화를 두었는데요.

 

상단에도 얇은 몰딩을 지붕 같은 모양으로 표현해

더욱 한 폭의 그림 같은 모습으로

연출해 드렸습니다.

 

 

 

 

 

 

' 동양적 감성이 매력적인 재팬 빈티지 '

 

요즘 레트로한 느낌이 가득 느껴지는

재팬 빈티지 인테리어가 떠오르고 있는데요.

 

빛바랜듯한 컬러감으로

더욱 고전적인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다찌테이블에는 진한 녹색 타일을 붙이고

스탠드 의자는 버건디 제품을 사용해

컨셉에 충실한 컬러 조합으로 완성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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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인테리어젠틀맨

 

 

다찌테이블로 시선을 사로잡게 만들어준

인테리어 시공 사례 잘 살펴보셨나요? : )

 

같은 가구를 사용하더라도 내부 전체 디자인과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써야

더욱 완성도 있는 공간이 탄생할 수 있는데요.

 

 

 

 

저희는 고객님이 원하시는 컨셉과 예산에 맞춰

공사를 진행해 드릴 수 있도록

실력 있는 업체를 3군데까지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시공사는 자사만의 까다로운 과정을 거친 뒤

제휴 맺고 있으며 완공 후 A/S까지 가능해

더욱 안심하며 이용하실 수 있어요.

 

인테리어 견적까지 무료로 알아보실 수 있으니

자세한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아래 링크로 문의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