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사진 예쁘게 찍는 방법 대방출

같은 대상이어도 사진을 어떻게 찍느냐에 따라

다른 느낌이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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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요새는 SNS가 활발해지면서 포토나 영상 등

시각적인 요소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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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에는 여러 곳에서 응용할 수 있는

인테리어사진 잘 찍는 비법​들을

오픈해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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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방법은 바로 수평 맞추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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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사진 찍을 때 구도만 잘 맞아도

퀄리티 있는 결과물이 나올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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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세로 기울기를 맞춰주면

사진이 훨씬 정돈돼 보이며

시각적으로도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수평을 맞춰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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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안상으로 볼 때는

정확한 수치를 맞추기 어렵기 때문에

카메라에서 격자 기능을 키거나

손떨림 현상에 대비해

삼각대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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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각도에 대한 감이 잘 오지 않기도 하며

자세도 불편할 수 있어 생각보다 어려울 수 있지만

익숙해진다면 훨씬 안정감 있는

사진을 찍으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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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사진 찍을 때 광각으로 촬영한다면

내부가 더 넓어 보이기 때문에

주로 개방감을 원할 때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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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예시를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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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장소이지만 오른쪽보다 왼쪽이 더 넓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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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디테일 컷이라면 반경을 좁혀도 되지만

공간 위주로 촬영하신다면

풀샷으로 찍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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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벽 면의 개수가 많이 나오면

시선이 분산되고 사진이 산만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1~3개 정도로 기억하고 작업하시면

더욱 멋진 사진이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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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자연광을 활용​하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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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시 들어오는 햇살을 이용한다면

훨씬 생기 넘치고 화사한 모습을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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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해서 꼭 밝은 때에만 촬영하기보다는,

해 질 때쯤에는 노란색이 짙어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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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이 세게 들어올 때는

반사되는 빛이나 그림자가 드리워질 수 있어

이를 활용해 더 멋스러운 이미지를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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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실내에서 자연광 자체를 강조하고 싶다면

다소 어둡더라도 형광등을 끄고

촬영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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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물은 어두워도 보정으로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데,

자연광과 조명이 더해지면 빛이 섞여

특유의 자연스러움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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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인테리어사진

잘 찍는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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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공간이어도 어떻게 촬영하느냐에 따라

달라 보이지 않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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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려드린 이 세 가지만 기억하셔도

남들과 차별화된 모습을 남길 수 있으니

꿀팁들을 잘 기억하셔서 예쁜 사진 찍으시길 바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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