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젠틀맨] 오픈북 - 쿠킹클래스 가게인테리어

오픈북 - 쿠킹클래스 가게인테리어

 

‘오픈북’ 쿠킹클래스는

많은 사람들이 요리를 배우는 공간인 만큼

널찍한 곳에 동선이 편하고 가게인테리어도

깔끔한 느낌으로 시공 됐는데요.

 

우선 외벽에 있는 간판은

동그란 모양의 돌출 간판을 달았고,

글자 색은 민트그린 색상을 사용해

멀리서도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인테리어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우드 컨셉으로

인테리어 됐는데 자세히 살펴볼게요.

바닥은 에폭시로 마감했고

천장은 마감처리 하지 않아

층고가 높아 보이면서도

빈티지스러운 느낌으로 진행했어요.

 

조명은 일자 조명을 달아

전체적으로 크게 포인트를 주었어요.

 

 

쿠킹클래스 가게인테리어답게

주방 공간에 공을 들였는데요.

 

가정집과 비슷한 안락하고

감성적인 느낌으로 인테리어 했는데,

우선 원목 카운터과 선반으로

더욱 따뜻하고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벽에는 톤 다운된 초록색 데코 타일을 붙여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또한 조리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리대나 싱크대 등을 널찍하게 시공했어요.

 

 

테이블도 널찍한 테이블을 비치했는데

원목 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해

더욱 감성적인 느낌으로 연출했습니다.

 

그리고 단연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저 글라스 조명인데요.

유럽 성당 이미지가 생각나는 글라스 조명은

유리 조각을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붙이기 때문에

더욱 가치 있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난답니다.

 

 

쿠킹클래스에서는 그릇이나 접시,

냄비 등 재료 도구가 많기 때문에

정리할 수 있는 선반이 필요한데요.

 

그래서 주방쪽 뿐만 아니라

뒤편에도 선반과 수납장을 설치했는데

전체적인 화이트&우드톤 컨셉에 맞게

원목을 사용해 인테리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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