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젠틀맨] 40평 우드톤 카페 브론테 – 카페창업 앞두고 있다면?

40평 우드톤 카페 브론테 – 카페창업 앞두고 있다면?

 

카페창업을 앞두고 계신다면,

이것저것 신경 쓸 것들이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인테리어는

매장 전체의 분위기를 좌우하기 때문에

특히나 신경 쓰셔야 할 거예요.

 

인테리어에서 여러 컨셉이 있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호불호 없이 인기 있는

인테리어가 바로 우드톤이 아닐까 싶어요.

 

이번에 소개 해 드릴 카페 ‘브론테’는

40평 규모의 우드톤으로 따뜻하고

감성적이게 인테리어 했는데요.

 

우드톤 카페창업을 생각 중이시라면

이번 시공 사례를 잘 살펴 봐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외부 파사드부터 보시면 화이트톤 외벽에,

미니 사이즈 간판을 달아 포인트를 주었고,

중문은 원목으로 설치해 입구에서부터

따뜻한 느낌을 받을 수 있게 시공했는데요.

 

문고리는 골드톤으로 설치해 컬러감을 맞추면서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더했습니다.

 

 

내부를 들어가 보시면

화이트&우드톤으로 인테리어 했는데요.

 

우선 천장은 노출시켜 층고가 높아 보이도록 시공하고,

레일 조명과 포인트 조명을 활용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바닥은 데코 타일로 시공 했는데요.

데코 타일은 청소나 관리하기가 편하고,

원하는 스타일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카페 브론테에서는 베이지톤의 데코 타일을 사용했는데,

표면이 거친 타입을 사용해 빈티지스럽게 인테리어 했어요.

 

 

한 쪽 벽면에는 붙박이 형식으로

일자형 의자를 만들어 공간을 활용했고,

바닥과 비슷한 질감의 표면으로 시공해

바닥의 연장선처럼 보여

공간이 차 보이지 않도록 시공했습니다.

 

테이블과 쿠션 컬러도 전체 컨셉과 어울리는

따뜻한 계열의 컬러를 사용했어요.

 

 

반대편 좌석에는 벽을 활용해 선반을 만들었는데요.

 

공간을 따로 차지하지 않고 벽을 뚫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공간이 침해 받지 않아

매장이 넓어 보이도록 시공했고,

진한 원목 컬러를 사용하였으며,

미니 매립등을 달아 벽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또한 브론테 카페에서 단연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아치형 인테리어인데요.

 

중앙에 있는 가벽,

그리고 카운터에 있는 선반도

아치형으로 시공했는데,

곡선에서는 부드러운 이미지를 주기 때문에

매장 전체 우드톤 인테리어에서 느껴지는 따뜻함과 함께

더욱 감성있는 공간으로 시공 했습니다.

 

그리고 카운터에는 아치형 선반 뿐만 아니라

직사각형의 미니 데코타일로 포인트를 주어

더욱 따뜻하고 감성적인 느낌을 느끼실 수 있어요.

 

 

한 쪽에는 벽난로 콘솔을 놓고

여러 오브제들을 놓아 빈티지하게

인테리어 했는데요.

 

선셋 조명을 설치해 더욱 감성적인 느낌으로

인테리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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