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을 사로잡는 업종별 다찌테이블 인테리어 구경하기
다찌란, 일본어로 타찌노미(立(たち)飲(の)み), 한국어로 '서서 마시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과거 경기가 좋지 않았던 시절, 주인장이 그날 만들어 주는 안주와 함께 서서 술 마시던 것에서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이자카야, 오마카세 등 다양한 일식당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긴 형태의 다찌테이블은 흔히 볼 수 있는 가구와는 다른 형태인 만큼 시선을 사로잡고 매장 전체에 임팩트를 줄 수 있어 요즘에는 일식당 뿐만 아니라 술집, 카페 등 다양한 곳에서도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여러 업종에서 활용된 시공 사례들을 모아봤는데, 어떻게 디자인 됐는지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 현지 느낌 가득, 따뜻함을 전해주는 우드톤 일식당 ' '다찌테이블'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일식당부터 생각이 나실 거예요. 일본은 ..
포트폴리오/트랜드&꿀팁
2023. 10. 20.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