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인 카페, 스터디 카페, 소규모 카페 등
여러 형태의 카페들이 많이 생겨날 정도로
카페 창업 수가 날이 갈수록 더욱 많이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카페인테리어가 남들과 차별화되고,
한번 더 방문하고 싶어지는 곳이어야 하는데요.
오늘 보여드릴 시공 사례는 심플하면서 모던해
호불호 없는 스타일로 완성됐는데,
외부파사드부터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밖에서부터 미니멀한 인테리어 컨셉이 잘 느껴질 수 있도록
간판은 화이트 바탕에 글씨를 블랙으로 넣은
무채색 미니 간판을 설치했고,
유리창이 심심해 보이지 않도록
상호가 들어간 스티커를 부착했습니다.
출입문에 달린 손잡이도 편한 그립감을 위해
원형으로 된 것으로 달아드렸어요.
카운터는 커피의 부드러움이
가득 느껴질 수 있도록 원목으로 제작해 드렸고,
테두리 부분에 얇은 원목을 덧대
입체감있는 모습으로 특색있게 만들었어요.
모서리 부분도 각진형태로 시공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천장은 노출시켜 높아진 층고로
내부 전체를 넓어 보이게 시공했고,
화이트 톤으로 마감해 깔끔한 이미지가 느껴집니다.
전체 조명인 레일 조명도
같은 화이트 컬러로 달아
통일성있게 톤앤매너를 맞춰주었어요.
바닥은 데코타일을 깔았는데요.
청소나 관리법이 쉽고 내구성, 내열성이 좋아
오래도록 유지하며 사용할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상업 공간에서 인기가 많은 바닥재입니다.
또한 컬러나 디자인도 원하는 느낌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여기서는 깔끔하면서 모던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밝은 그레이 톤 타일로 마감해 드렸어요.
내부가 밋밋해 보이지 않고
개방감을 주기 위해 벽에 창을 내어드렸으며,
중앙에도 출입문에서 보던것과 같은
스티커를 붙여 포인트를 주었어요.
인테리어는 공간 디자인과 더불어
가구와 소품 등이 더해져야
진정으로 완성됐다고 볼 수 있는데요.
여기서는 요새 젊은 층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미드센츄리모던 가구를 넣어
트렌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를 했습니다.
공간을 다른 모습으로 표현하고 싶을 때
조명이 큰 역할을 하죠.
화이트 전등갓을 사용해
내부 컬러감과 매칭되면서도
전구는 은은한 노란 빛을 내는 주백색을 사용해
아늑하면서 차분한 내부로 연출했습니다.
공간에 식물로 인테리어하는 것을
플랜테리어라고 하는데요.
식물을 뜻하는 'Plant'와 인테리어의 'Interior'
단어가 합쳐진 인테리어 용어로,
자연에서 주는 마음의 안정과 힐링을 느낄 수 있어
특히 실내에서 많이 활용됩니다.
여기서도 곳곳에 작은 묘목이나 화분을 놓아
자연친화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게 연출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함이 느껴지는
카페인테리어 시공 사례 잘 살펴 보셨나요?
창업 전 어디서부터 손대야할지 막막하실텐데요.
그래서 저희는 대략적인 컨셉이나 니즈만 듣고도
원하시는 그대로 만들어드릴
실력있고 검증된 업체를 3군데 소개시켜 드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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